최종편집:2024-05-20 04:35:22

‘인공위성 측량 지적 디지털화’

경산시, 하양 금락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경산시, 하양 금락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변창상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하양 금락지구 77필 10,891㎡에 대한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지난 2일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를 공고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경계를 조정, 부정형 토지의 정형화와 맹지로 된 대지에 진입로를 확보해 주는 등 토지이용 현황에 맞춰서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방지했다.또한 기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과 등기촉탁과 함께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현재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든 것으로 전국의 토지경계분쟁으로 연간 약 4,000억 정도가 소요되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막대하다. 이번 하양 금락지구는 인공위성 측량으로 지적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지적측량의 분쟁이 없는 마을로 재산권 보호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사업 완료에 대한 관계서류 열람을 원하는 주민은 완료 공고일로부터 15일간 시청 지리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지리정보과(053-810-5767~9)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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