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3:16:46

경산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적임자는 누구일까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4일

예산 확보하고 지역 의견을 전하는 힘있는 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후보


1. 인적사항
·1951. 10. 6 경산시 진량읍 출생 ·진량 초등학교 졸업 ·진량 중학교 졸업 ·대구상업고등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전 경산시 서부동장, 하양읍장 ·전 경산시 행정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장

2. 출마동기
지난 시간 우리 국민들은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촛불의 힘으로 문재인정부를 수립하였고, 민주주의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갔습니다.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는 지난 촛불혁명의 연장선상에서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고, 구태 정치를 타파하여 새로운 경산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리 경산도 특정 정당의 표밭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경산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에 저의 오랜 경험과 확고한 비전을 바탕으로 경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일으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건설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 지역의 현안은?
경산은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의 확장으로 인구의 유입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나, 그에 따른 도시 인프라와 문화·복지정책은 뒷받침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산의 산업 70%정도가 자동차 부품산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 자동차산업이 위기에 처하면 경산시의 산업 또한 뿌리채 흔들리게 됩니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준비하여 경산 경제의 뿌리를 견고히 해야 합니다.
경산시에 위치한 10여개의 대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문을 닫는 대학이 등장하고, 남은 대학들은 생존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실로 대학의 위기입니다.
이와 같은 지역현안을 바탕으로 더 활기찬(경제,도시기반), 더 행복한(복지), 더 즐거운(문화관광), 더 건강한(환경,안전) 경산이라는 4대 비젼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공약들을 마련하였습니다.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심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산순환전철시대(영남대 - 진량 - 대구대 - 하양)구축 ▲대임지구를 중심으로 한 임당역세권 개발 ▲경산시 전략산업 집중 육성 ▲도시-대학 상생 프로젝트 ▲농축산물 브랜드화 및 직거래유통센터 조성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보육·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동육아나눔터 확충 ▲교육종합지원센터 건립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 및 협동조합 설립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위한 교통처우 개선 등을, 시민들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기반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 ▲작은 도서관 설립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 ▲경산 식물원 조성 ▲압독국문화 복원 및 임당 역사문화공원 조성 ▲원효대사 순례길 조성 및 관광자원화 등을 추진하여 역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를 설계하겠습니다.
경산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미세공기 측정소 증설 및 보완, 수치 알림 전광판 설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장애인시설, 노인정 등 건강 취약자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 ▲노후 불량 상수도관과 옥내 급수관의 교체 지원 ▲거점별 방재인프라 구축 등 빈틈없는 든든한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4. 생각하고 있는 슬로건
○ 바꿔야 산다, 힘찬 경산 ○ 경산을 바꾸는 기분 좋은 변화

5. 어떤 시장이 되고 싶은지?
그동안 우리 경산은 오랫동안 특정 정당이 권력을 독식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산발전을 위한 정치인의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모두들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공천장을 받기위해 권력자의 눈치 보기에만 급급합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더 이상 권력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 가르기 하지 않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균형과 견제의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정치, 시민을 위한 섬기는 정치를 펼치고 싶습니다.

6. 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가장 먼저 시정을 함께 꾸려 갈 공직자들과 만나겠습니다.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입니다. 저와 정당이 다르고 정치색이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지 않고, 협력을 호소하겠습니다. 여야가 공존하면서 협력해야 경산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일도 여야가 협력하여 움직여야 가능합니다. 갈등만 반복되는 정치를 넘어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앞장서는 정치를 이끌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경산은 앞으로도 나아갈 길이 많습니다. 경산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래 경산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시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산의 새 시장은 확실하게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저 김찬진이 하겠습니다.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믿음 속에서 새로운 경산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역간 균형 발전 이뤄 시민 모두 행복한 경산

자유한국당 최영조 후보



1. 인적사항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최영조입니다.
1955년 경산시 남산면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그 시절 대부분의 또래들처럼 어렵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수료하였으며, 1979년도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구미시 부시장, 경상북도 실·국장, 경상북도 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2년 12월에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지금까지 대과없이 경산시장으로 재임해오고 있습니다.
경산시장으로 재임한 지난 5년여 기간동안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여 시정추진평가에서 최고의 행정을 입증하였으며,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시부 1위를 달성하며 최고의 청렴도시로 인증받기도 했습니다.

2. 출마동기
저는 희망경산을 건설하게 위해 지난 5년여 동안 경산경제자유구역,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조성과 도시철도 하양연장 등 경산발전의 초석이 될 많은 대형사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우리 경산을 청렴도평가 전국1위, 경상북도 3대도시, 착한 나눔 도시로 만들어 경산시의 위상과 경산시민의 명예를 크게 높여 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중인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에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3. 지역의 현안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먹고 살기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임기간 중 심혈을 기울였던 분야 또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지역산업기반을 다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 일반산업단지, 차세대건설기계 부품특화단지,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등을 조성하여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산 4일반산업단지 내에 신소재 부품제조기반,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 화장품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탄소복합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등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4. 생각하고있는 슬로건
○ 더 큰, 희망경산. 함께해요! ○ 더 큰, 희망경산의 완성 ○ 따뜻한 리더 ○ 두근 두근 경산! ○ 인구 40만↑, 행복지수↑ 등 여러 가지 슬로건을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계획입니다.

5. 어떤 시장이 되고 싶은지?
시장 재임기간 5년은 산업단지, 도시인프라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그동안 구축한 기반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지역 간에 균형발전을 이루어 “시민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6. 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먼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지금까지 추진해온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경북재활병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본 궤도 안착으로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경산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4차산업혁명, 청색기술산업 등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탄소 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등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더 큰 희망경산 『10년 대계의 완성』을 위하여 문화·체육·복지 확충, 좋은 일자리 만들기, 인구40만 희망도시 기반조성, 풍요로운 농촌건설, 소통하는 시민중심 경산,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등 8개 대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금 경산은 많은 대형사업들이 진행되거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고 청렴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4년, 더 큰 희망경산의 완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책임지고,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경산의 번영과 대 도약을 향한 희망찬 여정에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산시민의 명예를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소통하는 시장…기업이 찾아오는 경산 만들겠다

바른미래당 정재학 후보


1. 인적사항
*나이 : 60세 *자인초· 중, 대구고, 고려대법학과 졸업 *현대상선(주), 법무법인 세종 근무
*제4대, 5대 경북도의원 2선 역임, 국회의원 출마 *경산자치신문 객원논설위원(현)
*2017대선 안철수후보 경북공동선대본부장 겸 경산시 선대위원장 (전) *바른미래당 경산시 공동지역위원장(현) *경사모 연구소장(현) *바른미래당 정책위부의장
2. 출마동기
대구·경북 특히 우리 경산도 민선단체장 선출 이래 23년 동안 당명만 바뀌었지 특정정당이 도지사·시장·도의원·시의원까지 독차지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정치는 실종되었고 나아가 민주주의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공직자 출신 시장으로 시정은 활력을 잃고 무사안일의 시행정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해 시민 주거만족도 도내 꼴찌, 떠나고 싶은 도시 1위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평소에는 공천권자인 당과 권력자에 충성하느라 선거 때만 표 모으는 도구로만 취급·이용당해온 지역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참된 주인의식과 잃어버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되찾아 드리고, 우리 경산을 떠나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머물러 살고 싶은 제일의 도시, 경산으로 만들고자 경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3. 지역의 현안은?
▷ 도시철도 3호선 경산 중산~ 옥산~ 옥곡 ~ 백천 ~ 사동 ~ 한의대 연장추진 ▷ 도시철도 1,2호선 하양· 진량 조속 연장  ▷문화· 관광도시 경산 건설 - 성 원효학 센터 건립, 강변도시 경산 조성, 대임지구 대규모 호텔 및 숙박시설 유치 ▷하양·와촌 지식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시립 복합장례 문화공간 건립

4. 생각하고 있는 슬로건
○ 바꾸자, 경산! 가자, 바른미래로!

5. 어떤 시장이 되고 싶은지?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6. 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신혼부부에게 무이자 주택자금 1억~ 1.5억 지원하여, 자부담 적게하여 주거마련 용이하게 하고 싶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 6·13 지방선거는 대통령을 탄핵 당하게 하고 국정을 파탄내고도 전혀 반성도 없이 오히려 활개 치며, 무원칙한 제 사람 심기와 여론조작, 권모술수 공천 등 지방정치와 지방자치를 말살하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전국이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경산도 변해야 합니다. 이 나라 70년 정치사에서 사상 유례없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국정을 파탄내고 당명만 슬며시 바꾼 자유한국당을 정치권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그 대안으로 잠재적 대권후보가 2명이나 있는 민생정당, 실용정당 그리고 문제해결정당인 바른미래당의 기호 3번 정재학을 선택해 주십시오. 저, 정재학은 거주지 만족도 최하위, 지역 소속감 최하위, GRDP 도내 10위, 10년후 이사 가겠다 1위의 경산이 아니라 아름다운 강변도시, 도시철도 1·2·3호선 소통도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문화·관광교육도시, 기업이 찾아오는 경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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