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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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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사회가 움직일 때
삼성그룹이 지난 9일 그룹 차원의 준법감시위원회 발족을 알렸을 때 위원장은 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이재용 부회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의사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룹 차원의 외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16일
이란이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하나
미국과 이란이 전쟁 일보 직전에서 서로 양보해 중동의 긴장이 크게 완화됐다.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도 전면전은 부담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15일
‘새로운 자본주의’를 말한다
해운회사 ㈜KSS의 창립 50주년 행사가 지난 3일 저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KSS가 종업원들에게도 배당 개념의 보상, 즉 ‘이익공유제’를 실행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14일
[욜로은퇴] 노후의 아름다움에 투자하자
노후에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합니다. 사람마다 실천의 차이가 있을 따름입니다. 건강미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해야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건강=아름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13일
[漢字로 보는 世上] 간담상조(肝膽相照)
간 肝. 쓸개 膽. 서로 相. 비칠 照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상호 간에 진심을 터놓고 격의 없이 사귐.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로 쓰인다. 당송팔대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12일
[데스크 칼럼] 대구시 내부청렴도 하락,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 등 감사제도 개혁해야”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부분 중 내부청렴도가 최하위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반면 공무원의 징계를 심사하고 징계의 수위를 낮추는 소청심사 인용율은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9일
2020년, 당신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2020년이 오고야 말았다. 올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바야흐로 2020년대가 시작했다. 내가 처음 맞이하는 일 년, 내가 운명적으로 견뎌내야 하는 십 년의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8일
한국시인협회(1957-2019) 연간 사화집유감
내가 한국시인협회에 뒤늦게 회원이 된 것은, 한국시인협회에서 해마다 한권씩 펴내는 한국시인협회 사화집이 너무나 멋진 명시집(名詩集)이었기 때문이다. 문단에 진출한지 사반세기(2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7일
2020의 눈으로 2020년을 볼 때
새로운 10년이 시작된다는 의미에서 ‘2020년’은 그 의미가 깊다. 지난해 익숙하게 들으면서 살았지만 막상 달력이나 문서에 2020이 적혀 나오는 것을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6일
[漢字로 보는 世上]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을 遇. 귀 公. 옮길 移. 메 山.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실린 글로서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마부작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5일
생각이 있는 국민, 생각하는 국민이 돼야 한다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 사람만 생각이 있고, 동물은 생각이 없을까? 동물도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나름대로 안간힘을 쓰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의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2일
정주영의 경영자 청지기론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청운동 고택이나 서산농장 기념관을 가보면 고인이 하루하루 생활했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한국에서 제일 큰 기업을 일구고 그 경영자, 대
세명일보 기자 : 2020년 01월 01일
[욜로은퇴] 새해, 만개(滿開)를 꿈꾸며
연말이 되면 올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인생의 후반이 되면 앞의 삶을 들여다 보겠지요. 한 해를 지나면 다음 해가 있듯이 전반기 삶을 지나면 후반기의 삶이 펼쳐질 겁니다. 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30일
[漢字로 보는 世上] 상가지구(喪家之狗)
초상 喪. 집 家. 갈 之. 개 狗. 공자가어(孔子家語)에 실린 말인데, 상갓집 개(주인 없는 개)란 의미는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29일
탄핵당한 트럼프 대통령
미국은 지금 정치적 내란상태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미국 하원이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을 의결했기 때문이다. 미국 하원의 대통령 탄핵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26일
대마의 의학적 효능에 눈을 떠야 한다
김 문 년 박사 안동시 보건위생과장 대마는 신비로운 치료능력을 갖고 있다. 한나라 의학서에서는 불로장생의 효능이 있다고 했고,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는 당뇨, 신경통, 풍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25일
점촌(店村) 촌놈이 앉아서 시민(市民)되다
필자(나)는 일제 치하인 1942년 1월 14일, 당시 문경군 호서남면 모전2리 5번지(속명 중신기)에서 태어나, 지금은 문경시 점촌1동(모전4동 23-2)에 살고 있다. 모전4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23일
[漢字로 보는 世上] 읍참마속(泣斬馬謖)
울 泣. 벨 斬. 말 馬. 일어날 謖.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이다.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버리는 것을 말하며,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22일
현대차 리더십, 키워드는 스마트
현대중공업이 조선산업에서 글로벌 1위라는 사실은 이제 좀 무감각해졌다. 세계를 제패했던 대영제국 넬슨 제독의 후예 영국해군도 현대중공업이 지은 유조선을 쓴다.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9일
지극정성
필자는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한다. 1971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47년간을 집에서 애완견 아닌 방범견(防犯犬)을 키웠다. 단순히 도둑으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키웠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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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울진 북면이 지난 14일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했다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대학/교육
DGIST, 美 일리노이대와 피지컬 AI 공동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국제피부미용대회·국제뷰티공모전 '전원 수상'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함께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영남 이공대,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영진전문대-KAI, 항공우주분야 산학 협약 체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연수  
문경대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치매서포터즈 외부활동’  
계명대 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 亞太 최고 소아과 전문병원 선정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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