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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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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없는 나라
신록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이라지만, 첫날부터 2천만 노동자의 반은 ‘노동절’이라며 자주적으로 쉬고, 똑같은 반은 ‘근로자의 날’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06일
플랫폼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자동차를 바꾸거나 렌트를 할 때마다 운전자의 환경이 급속히 디지털화 하고 있음을 느낀다. 지금 플랫폼 기업이라고 부르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의 세상인데(뉴욕대 갤러웨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02일
친일정신, 통일의 걸림돌
조 정 훈 / 아주대 통일연구소장 친일청산 논쟁이 뜨겁다. 해방 이후 미완성으로 남은 친일잔재청산이 오래 미뤄둔 숙제라는 대통령의 3.1절 100주년 기념식 경축사와 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5월 01일
말대로 된다
나는 어려서부터 달변(?)이고 나름대로 뻥이 센 아이였다. 뻥이 센듯하지만 그대로 이루어질 때가 많았다. 초등학교 동기생인 분이네 삼촌은 서울에 있는 형의 출판사에서 경리부장을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9일
대구 신암선열공원의 유일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혜경
여성들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고, 독립운동에 참가해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을 교육 받게 된 것은 기독교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기독교를 통해 여성들이 굳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8일
산불을 보며 홍수를 생각하다
식목일이 해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다. 아마 나무가 많아져서 그런 모양이다. 올해 4월 5일 식목일도 잊힌 채 지나갔다. 4월 4일 전국을 발칵 뒤집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5일
사외이사는 정말 거수기일까
대기업 이사회에 대한 가장 흔한 비판은 의안에 대한 찬성률이 거의 100%라는 것이다. 최근 CEO스코어의 조사에서도 251개 상장사에서 99.6%라는 수치가 나왔다. 사외이사가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4일
여자 여자 여자…
세계에서 가장 드센 악처(惡妻)로 흔히 소크라테스의 부인 키잔티페(크산티페)를 엄지손가락에 모신다. 키잔티페가 결코 나쁜 아내가 아니라는 설(說)이 설설 나온다. 70세를 넘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3일
갖은 고문을 견뎌낸 권애라 열사
일제 강점기 국가 멸망의 위기 속에서 여성들의 항일운동은 전근대적 인식과 사회적 상황에서 볼 때 지극히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더구나 서대문형무소처럼 모든 감옥에 고문실과 함께 햇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2일
리틀 안창호, 오덕근 선생님
필자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적 제자인 오덕근 선생(1909∼?)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가은중학교 역사교사에서 1971년 3월1일자로 문경중 교사로 전입했기 때문이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21일
지방소멸, 출산과 이민정책
지방(인구)소멸은 곧 국가소멸로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국가의 조건이 국민, 국토, 주권인데, 국민이 소멸한다면 국토와 주권도 저절로 소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8일
어떤 師弟同行
제발 제자와 만나지만 말았으면…. K 대학캠퍼스를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좌우에 도열해 있었지만 다행히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어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강의실에 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7일
안동시, 출산장려정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
김 문 년 보건학박사안동시 보건위생과장 우리나라는 2001년 이래 18년째 초저출산 상황(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초저출산을 경험한 O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6일
영원한 전우, 양승찬 병장
12월이 되면, 지난 한해만 돌아보는 게 아니라, 지난 세월도 환하게 돌아다 보인다. 나무가 잎을 다 떨구어, 더 새롭게 클로즈업 된다. 양승찬 전우는 1961년에, 서울의 육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5일
송죽결사대를 조직한 황에스터 여사
나라를 찾는 데에는 여성도 남성과 다를 것이 없다는 의식 아래 독립자금모집, 독립전쟁에 대비한 간호사 양성, 청소년 교육, 독립정신 고취, 계몽활동, 첩보활동, 방송활동, 국제선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4일
송악산, 그냥 다음 세대에 넘겨주자
“절이 운다” ‘절’은 파도를 의미하는 제주도 옛 방언이니, ‘파도가 운다’는 뜻이다. 요즘 현지 젊은이들은 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1일
초임교(初任校)의 추억
필자는 무시험으로 특혜 발령을 받는 것은 달갑지 않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짜릿한 기분으로 시험을 통과하여 발령 받는 것이 떳떳하고 더욱 기분을 북돋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중등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10일
안창호도 아꼈던, 선천 3·1만세운동 이끈 차경신 여사
악랄한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이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각종각양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목숨과 삶을 바쳤다. 이러한 독립운동가들 중에는 의와 용기를 가진 수많은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09일
명시(名詩)의 뿌리는 人生苦에 있다
나는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숙명적으로 고생덩어리로 출생신고했다. 내 인생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주실 아버지는, 치은염으로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2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셨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08일
연금은 갬블이 아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연기하면 1년을 미룰 때마다 7.2%씩 연금액수가 많아지니 최대 5년을 미룰 경우 36%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면 항상 따라 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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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성주 선남 신부리 소재 부강플랜트 공병석 대표가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 50만 원을 
성주 대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4일, 면소재지 일대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 
울진 북면이 지난 3일 지역 봉사자 55명이 총 출동해 북면내 해안 및 하천변에서 환경정 
영덕 업체인 세진에코 주식회사 박영숙 대표가 지난 2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교육 발전 기 
상주 북문동이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선수단과 북문동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호산대, 제2회 HSU 드림 JOB 페스타 성황리 ‘성료’  
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8개국 66명 새 출발’  
칠곡경북대병원, 심평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대구대 김형진 실장, 일본 장애 전문서적 한국어판 출간  
대구보건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 80억 확보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100세트 기부  
계명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4,110명 선발  
대구한의대 코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대비 과정 운영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복학생 맞춤형 ‘웰컴 캠퍼스 적응 실전 가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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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암 진단 정확도 높이는 ‘동시 세포 분리 기술’ 임상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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