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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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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말의 향연 (1) - 의사 소통과 논리
우리는 어떻게 하면 품격 있는 언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공정사회로 가는 기초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의사소통에는 세 가지 필수 도구가 있지요. 논리·감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2월 10일
‘어떤 인물록(人物錄)을 읽고’
근자 문경문화원에서 향토사료 27집으로 ‘문경의 인물록’을 펴냈다. 책의 판형은 대판으로 분량은 610쪽이며, 작고한 인물 2,400여명이 실려 있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2월 07일
브렉시트ㆍ노란조끼ㆍ최저임금의 實像
영국의 브렉시트나 프랑스의 노란조끼나 한국의 최저임금은 맥락을 같이 하는 빈부격차와 저임금 문제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 세계화 경제정책은 피도 눈물도 없는 무한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2월 06일
코카콜라와 펩시의 게토레이 전쟁
퀘이커 오츠(Quaker Oats)는 1901년에 네 개의 오트밀 회사들이 합병해서 탄생했다. 회사 로고에 퀘이커 교도 한 사람이 나온다. 1600년대에 펜실베이니아 식민지를 개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31일
저항시 ‘마법(魔法)의 방(房)’
저항시인인 나는 우리 현대사(現代史)를 즐겨 시(詩)로 지었다. 유신통치가 극성을 부리던 1977년! 국내에 사는 우리는 우리나라 사정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언론의 통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3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안전통신망
비트코인, 알파고, 드론, 자율주행차 등 처음에는 생소했던 용어들이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 시세에 관심을 보이고, 인공지능 비서를 통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9일
남북간 화해와 통일의 경제적 공정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29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처음으로 만나 손을 잡고 함께 군사분계선 북쪽 땅을 밟았다가 남쪽으로 돌아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8일
수원 자혜병원 앞의 3·1만세운동, 김향화 의기
기생은 우리 근대화 역사에 있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집단이지만 언제나 역사의 주변에만 맴돌았고, 한 번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며 살아왔다. 신분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 이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7일
뭐든지 쓰면 다 시(詩)가 되는 시인
김상옥 시인이 1970년 초에 나(김시종)를 보고, 김시종씨는 무슨 소재(素材)든지 쓰면 다 시(詩)가 되는 특이한 시인이라고 칭찬에 인색(!)한 김상옥시인 선생님이 감탄(?)을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4일
사람은 ‘말’이라는 의사소통 수단을 갖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식물도 어떤 방법을 통해 의사소통 하지만 우리처럼 ‘말’로 하지는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3일
강원대의 실험 ‘K스타트업 큐브’
7월이 되면 강원대학교 춘천 캠퍼스 한쪽에 희한한 시설이 들어선다. 1000여 평의 캠퍼스 부지에 형형색색의 콘테이너 40여 개를 배치하여 ‘컨테이너 창업 촌&rsqu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2일
최초의 여성 사회주의자 김알렉산드라 의사
1918년 러시아 극동은 피비린내 나는 내전의 늪에 빠져 들었다. 레닌의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적군과 러시아 황제 차르의 절대왕정을 지지하는 백군이 모두 잔혹한 전투를 치르고 있었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1일
정년 퇴임 시집, ‘자유의 여신상’의 추억
한 사람이 한 직종에 평생 종사한다는 것은 무척 지루하고 변화도 없으니 지겨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가 국공립 중고등학교장(문경중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것이, 15년이나 됐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20일
상아(嫦娥)는 누에치러 달에 갔단다
달에 옥토끼가 살고 계수나무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초등학생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달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천체라는 건 천문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수백 년 전에 알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7일
천만관광객 맞이할 동상을 세우자
관광(Tourism, 觀光)이란 사전적 의미는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한다는 말이고,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6일
고공농성 1호 여성 노동운동가 강주룡 여사
“굴뚝 위에서 보낸 작년 1월은 여태껏 살면서 겪은 가장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며칠 전 뉴스에서 모 기업의 노동자 대표가 75m 굴뚝에서 426일간의 고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5일
己亥年에 펼쳐질 트럼프와 김정은의 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희망을 얘기하는 게 일반 정서다. 그러나 기해(己亥)년 아침에 대다수 국민의 마음을 지배하는 정서는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 &ls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4일
역사 바로보기, 역사 바로 알기
민족사관(民族史觀)의 단재 신채호는 명저 삼국사기의 편찬책임자 김부식을 사대주의자로 단호하게 몰아 세웠다. 신채호는 국운이 비색한 한말과 일제치하에 살았기 때문에, 시대고(時代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3일
도청신도시의 정체성
이 세상의 어느 도시나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있다. 그렇다면 경북도청신도시의 정체는 무엇일까? 앞으로 경북도청신도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 도청신도시의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10일
복(福)
영하의 기온에다 칼바람까지 맞으면서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기위해 어둠 속에서 길을 나섰다. 현장에는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한기를 무릅쓰고 있었다.
세명일보 기자 : 2019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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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대학/교육
DGIST, 美 일리노이대와 피지컬 AI 공동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국제피부미용대회·국제뷰티공모전 '전원 수상'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함께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영남 이공대,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영진전문대-KAI, 항공우주분야 산학 협약 체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연수  
문경대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치매서포터즈 외부활동’  
계명대 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 亞太 최고 소아과 전문병원 선정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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