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행복한 예천·안동을 만들기 위한 30·40세대 맞춤형 보육 및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형동 후보는 “기업과 인재가 몰리는 안동·예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주여건이 개선돼야하며 그 첫째가 ‘보육’이다”고 강조하면서 “저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워킹맘 아내의 남편으로서 국가의 보육 지원 강화에 대해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 엄마와 아빠 아이가 행복한 안동예천을 만들기 위해 보육여건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약을 내용을 보면,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어린이집, 학교 등의 휴원·휴교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맞벌이 가정이 자녀돌봄에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안심보육 지원이 눈에 띈다. 정부가 등록 및 신청을 한 육아도우미의 정보를 통합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가칭)민간 베이비시터 등록제' 도입하고 감염병, 자연재해, 사회적 재난 발생으로 교육 혹은 보육시설이 임시 폐쇄되거나 보육인력이 임시 휴무조치 될 경우 맞벌이 가정의 원활한 육아를 위한 '긴급유급돌봄휴가제 도입'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또한 신도청내 (가칭)‘퇴계국제고등학교’를 설립해 경북도 최초 국제고등학교로서 예천·안동 뿐 아니라 경북 아이들을 미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하루 급식비를 공공기관 수준으로 인상(1,900원→3,800원)으로 인상 △보육의 질적향상을 위해 표준보육비용 공표를 의무화임산부를 위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상향으로 교통비, 주유비 지원 △난임시술비 전액 지원 등이 있다. 조덕수·황원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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