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에 안동의 어린이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6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서부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혼자서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왔다며, 자기가 평소 아껴 모은 돈 6만9천 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코로나19로 생계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분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탁된 성금은 어린이의 바람대로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고 기부확인서를 발급해 전달한 후, 코로나19로 생계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코로나19로 다 들 어렵고 힘겨운 시기에 나눔 문화의 주역이 다름 아닌 어린이라 매우 흐뭇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은주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