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 주차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주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로나 주택가 등에 화물자동차를 밤샘 주차해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자동차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밤샘 주차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매월 밤샘 주차 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총 357건을 적발해 20건은 과징금 부과, 17건은 타 지자체로 이첩, 320건은 행정지도를 했다. 올해에도 지속해서 계도와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화물 차주들의 불법적인 차고지 외 밤샘 주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로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주거지역이나 도로변 등에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이다. 단속될 경우 시에 등록된 차량은 20만 원 이하의 과징금 또는 5일의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관외 차량은 해당 기관으로 이첩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주들의 영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화물자동차 차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덕수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