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정상원 교수가 웹엑스를 활용해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6일부터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이는 기존 구축된 학습관리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화상회의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시스템을 추가해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출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학기가 개강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과제물 대체 수업 또는 동영상으로 진행한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스코 웹엑스를 도입했고,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학생과 교수는 얼굴을 보면서 수업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대학 내 각종 회의도 실시간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 도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서버와 스토리지(저장 매체)를 추가 구입하는 등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 문제에 대해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달 31일 계명문화대 학습관리시스템과 연동되는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시스템 설명과 원격수업 운영 기준, 운영방법 등을 화상회의로 안내했으며, 200여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교원들도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원들을 위해 마이크, 노트북, 웹캠, 캠코더 등을 대여해 주고 있으며 소방환경안전과는 실습재료, 도구가 필요한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보안 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일부 화상회의 시스템의 경우, 보안에 문제가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계명문화대 학생, 교원이 아니면 접속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 송영주 교육혁신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며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 시스템 도입이 불가피했고, 이에 따라 혁신적인 교수법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대학교의 시스템은 학사와 연동된 LMS를 통해 관리돼 해당 강좌의 수강생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하도록 돼 있으며, 특히 학생들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실시간 수업을 포함한 모든 원격수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장기화를 통해 대학교육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학과(부)별 책임교수를 지정하고 '원격수업 컨설팅단'을 구성해 학과(부)별 개설 강좌의 원격수업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질 높은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화상수업 운영 방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원격수업 컨설팅단 교수 중에서 자율적으로 4~5명이 모여 교수 공동체를 구성해 계명문화대의 미래교육 슬로건인 TLT(Teaching & Learning with Technology)를 위한 프론티어 그룹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대구한의대, 제2회 총장배(배드민턴, 다트, 족구) 대회 ‘성료’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대구한의대, 제2회 총장배(배드민턴, 다트, 족구) 대회 ‘성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