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소비·투자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해 경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절벽 방지를 위해 업무추진비는 규정된 절차를 준수해 연내 지출목적·장소·금액 등이 예측 가능한 경우 올해만 한시적으로 해당 업체에 선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급이 확정된 물품, 피복비·재료비 등은 최대한 앞당겨 집행한다. 하반기 행사·축제 관련 계약은 상반기 내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내수 보완을 위한 선금 지급 한도를 기존 70%에서 80%까지 상향 조정하고 입찰, 적격심사, 대가지급 기한 등 단축으로 계약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또 지역 업체 부담 완화를 위해 선금 지급대상을 공사, 용역, 물품제조 계약뿐만 아니라 물품구매 계약까지 확대키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자 자율 성금모금, 도지사를 비롯한 출자출연기관장 월급의 30% 반납, 3개월간 온누리상품권 자율구매 등의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어 수많은 소상공인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결제·선구매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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