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암초등학교는 다문화 중점학교로서 상대적으로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다문화지원팀을 구성해 ‘다가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다문화지원팀은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원어민보조강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한국어 구사 능력 파악을 위한 개별 상담 후 한국어 구사가 어려운 가정에 해당 주간학습계획 안내와 학습 상담을 위해 주 2회 이상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학년(4.14.), 2학년(4.17.)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작한 배움꾸러미를 배부하면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담임교사와 다문화지원팀이 함께 학습 꾸러미의 내용,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플랫폼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직접 스마트기기에 관련 프로그램과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을 해주고 학습 활용 방법에 관한 내용도 상세히 설명했다. 온라인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직접 방문해 지원을 하고 있다. 이영숙 교장은 “각 학년별로 학년성과 해당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e학습터와 네이버 밴드, 클래스팅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 및 학부모와 2회 이상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온라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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