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을 찾아 온라인 개학 후 운영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학교 12교에서 긴급돌봄 16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오전에는 원격학습도우미의 지도 하에 1~2학년은 돌봄교실에서 EBS를 시청하고, 3~6학년은 컴퓨터실에서 e-학습터를 이용해 학습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돌봄교실에서 오후 돌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돌봄교실 내 방역 및 소독여부, 마스크와 손소독제 비치, 열 체크 여부,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원격수업 관리와 중식 제공방법 등을 점검하고 교실에서 학생들이 서로 거리를 두되,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지 확인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온라인 개학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수업에 잘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의 안전에 더욱 유의해주길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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