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지난 24일 문화원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향토역사문화를 기록하는 ‘향토사연구소’의 제9기 출범식을 가졌다. 1986년 10월 30일 문경문화원 향토사료 1집 ‘향토종합지 문경대관’을 발간하면서 출범한 향토사연구소는 35년 동안 30권의 향토사료를 발간해 문경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왔다. 제8기 2년 동안에는 ‘문경의 마을들’을 발간했다. 문경문화원은 이번 9기 출범을 위해 지난 3월 말 자문위원, 연구위원, 전문위원으로 25명을 인선하고, 이창녕 소장을 8기에 이어 연임시켰으며, 전임 소장 등 4명의 자문위원과 문경시 학예연구사 등 5명을 전문위원으로, 새로운 연구위원 5명을 비롯해 16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출범식은 현한근 원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 자기소개, 기념촬영, 회의 순으로 진행하고, 올해 향토사료 31집으로 ‘문경의 집성촌’ 발간계획을 협의했다. 현한근 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조심스럽게 오늘 모임을 갖게 됐다”며, “슬기롭게 이 난국을 극복하고, 문경문화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향토사연구소 운영에 흔쾌히 승낙해 준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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