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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 관계자가 온라인 입시홍보 페이지를 점검하고 있다. 대가대 제공 |
|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대학 학사 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가 온라인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입시홍보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5일 오후 1시~6시까지 전국 진학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인사와 20201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영상으로 연수가 시작되고, 이어서 대입지원 전략서인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 박권우 교사(이화여대사범대부속이화금란고교)가 특강을 실시한다. 대구가톨릭대 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강의 영상이 입학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접속자들에게 송출된다. 신청 접수 결과 전국 780개 고교의 교사 2천200여 명이 몰렸다. 대구가톨릭대는 온라인 연수 후 참가 교사들의 질문을 수합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입시홍보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학상담도 'DCU 해피콜'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내용을 입력하면 신청한 날짜에 대학 입학사정관이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한다.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깊이 있는 입학상담이 가능해 입시를 앞둔 7, 8월에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경래 입학처장은 "꼭 필요한 입학정보를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대학은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입학정보를 얻을 수 있어 오프라인 못지않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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