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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동 야구장 <안동시 제공> |
| 안동시 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폐쇄했던 공공 체육시설 중 야외 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 방침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외시설에 대한 운영이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사회적 피로도 해소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실내체육시설을 제외한 야외체육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하는 공공 야외체육시설은 시민운동장(트랙), 시민테니스장, 축구장, 야구장, 클라이밍장(실외), 농구장, 게이트볼장,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풋살장, 궁도장, 롤러경기장 등이며, 야외 공간과 화장실을 제외한 사무실, 라커룸, 탈의(샤워)실 등 실내공간은 개방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시민테니스장은 시설보수공사 관계로 다음 달 4일부터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시는 야외체육시설 개방 전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현장에 손 소독제 비치,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적정거리 유지 등 예방수칙을 안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체육시설 사용 신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 ‘분야별 정보-문화/체육-체육시설 예약정보’에서 신청하면 되고, 시설개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정소식-공지사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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