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 총선에서 낙선한 전상헌<사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의 물밑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4.15 총선 이튿날, 경산 시내를 비롯해 하양, 진량, 자인 등 경산 전 지역을 유세차를 타고 돌며 경산시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경쟁을 벌인 윤두현 당선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그는 후원회장을 맡아 준 이광재 당선자(전 강원도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등 당내 주요 정치인 등과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한 후 곧장 경산으로 내려와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회, 선거캠프 관계자들을 비롯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준 홍덕률 전 대구대학교 총장 등 지인들에게 감사인사와 지역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지역위원장에 선출된다는 당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위원회도 강화할 계획인 그는 당분간 경산에 상주하면서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오르내리면서 경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책선거를 주도하며 선거기간 동안 ‘나 홀로 선거운동’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전상헌 전 후보가 향후 경산과 대구·경북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형곡2동에서는 지난 18일 어린이집 미래로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선중)이 지역 안전을 위
|
해평면은 지난 18일 해평자연밥상(대표 박선재)에서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
|
의성 비안 행복기동대(대장 이기학)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에어
|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은장비봉사단‘ 장은도 회장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
영천시 고경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최근 개관한 영천국민체육센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