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이 안동시청소년수련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래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지역 전통문화를 접목한 국가 인증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하고 질 높은 수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활동꺼리 확보에 노력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권석순 이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 이름으로는 공공시설의 용도가 분명치 않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안동의 장점을 부각하지 못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며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그래서 하아라는 행정 최말단 명칭 대신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안동 브랜드 가치를 사용하도록 하고 공원이라는 잘못된 이미지를 탈피하도록 명칭 변경을 단행하게 됐다.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은 “명칭 변경으로 시설의 용도를 더욱 분명하게 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대외 홍보가 용이해져 더 많은 청소년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덕수 기자 |
|
|
사람들
군위 소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초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한 ‘제9회 행복소보
|
성주 용암면이 18일, 각 마을 마을순찰대가 모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마을순찰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에 지난 11일~14일까지 ‘내손
|
고령 쌍림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2025년 쌍림면체육회 한마음단합대회’가 개최
|
예천군 용궁면 이장협의회, 목요회,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 체육회, 회룡포 사랑회,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