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초등학교가 지난달 29일~지난 1일까지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선물꾸러미를 가정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꾸러미 전달은 학교에서 직접 수령, 가정으로 배달, 택배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양말과 과자, 초콜렛을 넣어 예쁘게 포장한 꾸러미에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푸른 꿈을 간직한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세요”라는 문구로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이와 함께 학습자료, 학습지, 온작품 읽기 도서 등 5월 원격수업에 필요한 학습준비물과 교과별 맞춤형 자료를 꼼꼼하게 챙긴 학습꾸러미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편지쓰기, 꽃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가진 반가운 만남에서 학생들은 “e-학습터와 학습꾸러미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라고 자랑하며, 선물꾸러미에 기뻐했다. 학부모들은 정성을 담아 선물과 학습꾸러미를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
912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