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대구지역 고교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고3 등교가 시작되는 오늘, 대구의 일선 고교들이 책상을 시험 대형으로 넓게 배치하고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으로 제한해 밀집도를 낮추고 있다.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를 최대 20명, 초등학교는 7명 안팎으로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등교 전 자가진단 설문에 참여해야 하며,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등교할 수 없다. 코로나19 증상으로 등교할 수 없는 경우 출석으로 인정된다. 일선 학교는 교실과 복도의 손잡이 난간을 매일 소독하고 에어컨을 가동할 때 창문을 3분의 1 이상 열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점심시간 외에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마스크를 잃어버리는 등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학교가 보유한 마스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식실에 임시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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