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지난 20일 지역 농산물 소비와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해 '울진교육지원청-울진군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공급 사업'
을 함께 추진했다. 코로나19로 각급학교 등교 수업이 4차 연기돼 지역 농산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 각 가정에 지역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해 재배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교 급식의 안전한 먹거리를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당 3만 원 상당의 꾸러미A(생토미, 해방풍, 방울토마토, 자연산돌미역), 꾸러미B(생토미, 해방풍, 건취나물, 방울토마토)로 구성돼 있다. 순수 울진군 지역 생산 농산물이며, 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택배로 학생 가정에 순차적 발송한다. 남병훈 교육장은 “우리 지역민은 곧 학부모다. 지역이 어려우면 학생 가정이 어려워지는게 당연한 결과다. 코로나19로 침체 된 지역 농민과 상권을 살리고 학생 가정에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우수 사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진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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