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8:48:00

영진전문대 학생들,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 929호입력 : 2020년 05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로 나선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교문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학교 캠퍼스 입구에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학생 10여 명이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학 정문을 나서 복현네거리, 복현오거리를 거쳐 대학으로 돌아오는 길을 이동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을 호소했다.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학생들이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를 잠재우는 '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로 나섰다.
영진전문대 재학생 20명은 지난 달 28일~오는 7월 까지 2개월간 매일 오전 오후 각 3시간씩 교내는 물론 인근 복현동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갖는다.
학교를 출입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자기지킴이 앱' 설치 독려,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하기, 캠퍼스 내 생활방역 주기적 점검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해 학우들이 코로나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우리 캠퍼스는 우리가 지킨다'는 대학 자체 방역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동참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