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8:39:48

탐스러운 빛깔 '경산 천도복숭아' 첫 출하

경산농협공판장 등 2곳
19t, 대도시로 팔려나가

황보문옥 기자 / 941호입력 : 2020년 06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산 천도복숭아가 무더위 속에 탐스러운 빛깔은 물론 당도가 높아 전국 특산물로 알려진 ‘경산 천도복숭아’가 본격 첫 출하 하고 있다. 
싱싱하고 당도가 높은 천하일품 경산 천도복숭아가 지난 15일 무더위 속에 탐스러운 빛깔은 물론 당도가 높아 전국 인기 특산물로 알려진 ‘경산 천도복숭아’가 본격 첫 출하 됐다.
이날 경산농협공판장과 자인유통센터 등 2개 공판에 출하된 경산 천도복숭아는 19t을 경매해 대구, 부산, 서울 등 대도시 도매시장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이번 출하된 경산 천도복숭아는 조생종 복숭아로 ‘오월도’라고 불린다. 크기는 솟과 종으로 작지만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끄는 품종이다. 또 경매 가격은 박스(5㎏ 들이)당 3만 4000원으로 지난해 2만 8000원보다 6000원 가량 높은 가격이 형성됐다.
특히 경산 천도복숭아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2300여 농가가 1184㏊에 복숭아를 재배, 연간 482억 2000만 여원의 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특산물로 알려진 천도복숭아가 이날 첫 출하를 시작으로 계속 수확에 들어간다”며 “특히 지역 농가의 안전 농산물 생산과 소득 안정을 위해 기술보급은 물론 이상기온 예측 시 SNS를 통한 사전 예방 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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