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가 조난 어선을 무사히 예인 구조했다. 지난 25일 오후 11시경 영덕읍 창포리 동방 3마일해상에서 포항선적 59톤급 동해구기선저인망 제27 동현호(승선원 8명)가 주기관 고장으로 자력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사고 해역으로 출동시켰다. 그러나 조난어선 무게가 커 예인이 쉽지 않았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군 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영덕누리호는 오후 11시 50분경 사고 해역에 도착, 조난 어선을 인계 받아 다음날 오전 1시 5분 강구항에 무사히 예인했다.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다. 영덕군에 따르면, 사고당시 제27호 동현호는 항해 중 주기관 클러치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안일환 영덕군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 울진해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어업인의 안전조업지도 및 조난어선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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