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6년 건설경기 활성화와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총력 매진한 결과,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계기를 마련했다.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로포장, 마을안길 및 세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사업비 242억3천3백만원 투입해 503건을 발주해 426건을 완료하고 80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동절기 공사 중지 전에 최대한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사업에 사업비 96억원을 투입, 23개 노선 12.9㎞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확·포장했으며, 2015년 대비 3.7% 증가한 70.3%로 도로 포장률을 높여 사통팔달 교통망 증대에 기여했다.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았다. 시는 사업비 153억6천2백만원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수상삼거리와 어린이보호구역인 영가초등학교 인근, 노인보호구역인 복주요양병원 인근, 중앙신시장 인근 안흥동의 도로 및 도로시설 정비와 함께 인도를 신설했다. 이로써 시민들의 목숨을 담보한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평가다. 또한, 8개소의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에 대해 보수·보강사업을 실시하고 도로시설물 유지, 노후도로 포장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하는 등 도로관리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겨울철 강설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완벽한 제설과 도로결빙구역 제빙작업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이 밖에도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을 시행했다. 93지구에 사업비 132억6천6백만원으로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물론 가뭄극복 용수개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등을 실시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이 밖에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정비사업, 문화·복지시설정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업생활환경정비사업을 북후면을 비롯한 6개면에 사업비 25억3천만원을 투자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또, 풍산읍 등 5개면에서 사업비 86억7천3백만원으로 생활편익, 문화·복지기능의 종합적 개선을 통해 읍면소재지의 거점기능 강화는 물론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꾀하는 농업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했다.아울러, 2015년~2018년까지 추진되는 구담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총사업비 47억8천2백만원을 투입해 하수도정비, 슬레이트지붕개량, 마을회관 신축 등으로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안동시 건설과 관계자는 “2016년도를 되돌아보고 잘된 점과 잘못된 점 등에 대해 피드백을 하고 2017년도엔 좀 더 향상되고 발전되는 안동시를 만들고 새천년의 새로운 신도청시대 2년차를 차근차근히 대비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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