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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습.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이 지역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 독서프로그램과 전문가들의 전문성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독서 프로그램은 인문학 도서를 통해 자신의 이해와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공감능력을 갖게 하고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건강한 성장과 성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함께 할 지역민들과 청소년들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수련원으로 오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문성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8일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격주로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전문성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분야의 전문가들과 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또는 전문가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은 숙박기능을 갖춘 생활관과 다양한 수련을 실시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설비를 갖춘 종합수련시설로 경산시로부터 지난해부터 5년간 대구한의대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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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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