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10:27:55

문경, 체육지도자 및 선수 대상 스포츠 인권교육


오재영 기자 / 964호입력 : 2020년 07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문경시에서는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의 인권침해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체육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문경시청실업선수단 소속 지도자와 선수, 초·중·고 교기지도자, 시 체육회 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체육지도자의 경각심 제고와 스포츠 인권 사고의 사전예방 및 인권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자와 선수, 문경시체육회 종사자를 3회에 걸쳐 구분해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 선수와 지도자 또는 선수 간 폭력행위 여부와 비위행위에 대한 설문도 함께 조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인권 교육을 통해 건전한 훈련문화 조성과 인권 친화적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권사고 사전예방과 인권의식을 높여 안전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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