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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교수 저서 3종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계명대학교 제공 |
| 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의 저서 3종이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최근 대한민국학술원(원장 김동기)은 2019년 초판발행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6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총 241종을 선정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가 인문학분야에 1종, 사회과학분야 1종, 한국학분야 1종 등 총 3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계명대 교수들의 저서는 인문학분야에 정문영 영문학전공 교수가 줄리 샌더스 교수의 저서를 번역한 ‘각색과 전유(동인, 309P, 2만 8000원)’, 사회과학분야에 최종렬 사회학과 교수의 저서 ‘공연의 사회학: 한국사회는 어떻게 자아성찰을 하는가(오월의 봄, 476P, 2만 4000원)’, 한국학분야에 이윤갑 사학과 교수의 저서 ‘한국 근대 지역사회 변동과 민족운동: 경상도 성주의 근대전환기 100년사(지식산업사, 449P, 2만 8000원)’ 등 3종이다. 정문영 교수가 충북대 박희본 교수와 공동 번역한 줄리 샌더스 교수의 저서 ‘각색과 전유’는 원작 저자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작업이 이뤄졌다. 이 책은 신생 학문인 각색학을 다루고 있다. 최종렬 교수의 저서 ‘공연의 사회학: 한국사회는 어떻게 자아성찰을 하는가’는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문화구조를 파헤치고 있다. 한국사회가 집합의례를 통해 수행한 민주주의, 성장주의, 민족주의, 젠더주의 등 네 가지 자아성찰을 다루고 있다. 이윤갑 교수의 ‘한국 근대 사회 변동과 민족운동:경상도 성주의 근대전환기 100년사’는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에 민족운동, 4.19혁명까지 지난 100년간 경북 성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사회변동과 민족운동 등 근현대사를 다각도로 조명한 책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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