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19:45:45

DGB대구은행, 제2고객센터 개소


황보문옥 기자 / 971호입력 : 2020년 07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DGB대구은행 제2고객센터 개소 설명을 듣고 있는 김태오 은행장(좌).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근무 실행과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증축한 제2고객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은행 최초로 구축된 제2고객센터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20㎡ 면적에 50여석 규모 상담석과 교육장,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93년 고객센터(舊파랑새 전화서비스센터)를 개소해 국내외 및 어르신전용상담 등의 대고객전화 업무를 진행해왔다. 전년 말 수성동 본점 디플렉스에 고객센터 업무환경을 대폭 개선해 근무 인원을 늘린 DGB대구은행 고객센터는 금번 제2고객센터 개소로 근무 인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오채영 DGB 디지털영업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센터 이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2고객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담사 증원도 필요한 바 상담 공간 확대를 겸해 지방은행 최초 제2고객센터를 개소, 고객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제2고객센터 개소로 고객센터 전담 좌석은 총 185석으로 50석 늘어났으며, 오는 2021년까지 전문 상담인력을 충원해 상담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특히 디지털 업무 전문화 및 언택트 소비로 인한 채팅 업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고객 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DGB고객센터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주2회 지속적인 센터 정기 방역과 비상사태를 대비한 재택근무 상담 시스템 구축, 근무 좌석 좌·우·앞자리 거리 두기, 비말 감염 차단을 위한 투명 아크릴판 설치 및 전 근무자 식사 장소 및 열 체크 대장 작성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고객 편의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노력하고 있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2 고객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DGB대구은행은 고객 관점에 맞는 언택트 시대 맞춤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