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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전면 직원 친목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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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3일 퇴근 후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회복 새 희망 프로젝트 '성주 성밖숲 희망길 와숲'행사에 참여 했다. 퇴근 후 관내 음식점에서 간식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해 성밖숲에 모인 직원들은 함께 저녁을 즐기며 그동안 업무로 지친 몸과 정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직원들이 함께 모일 기회가 없었던 만큼 오랜만에 모인 직원들은 그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였으며, 또한 매일 상영되는 영화도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전면장(류삼덕)은 “오늘 이런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준 직원들에 고마움을 전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원들이 함께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힘든 시기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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