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05:23:38

안철수, 진중권과 유튜브 대담

"文정부 폭정 해결책 모색"
17일 유튜브 송출 "총체적 난국 상황"

세명일보 기자 / 981호입력 : 2020년 08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부방 제1강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의 ‘우리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만나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는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담은 오는 17일 정오, 안철수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국민의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부동산 정책 등 즉흥적인 땜질식 처방과 오락가락 정책 혼선의 무능함, 직보다 집을 선택하는 참모들의 부도덕함, 사람보다 내 사람을 먼저 챙기는 불공정, 조국 사태에서 윤미향 비리 의혹, 성추행, 검찰 무력화, 권언유착 등의 권력형 비리가 끊이지 않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야권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안철수 대표와 진중권 교수, 두 사람이 만나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 야기된 폭정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두 분의 뜻이 맞아 함께 대담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장소와 날짜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여권 저격수'라 불리는 진 전 교수는 국민의당의 창당발기인 대회, 당이 진행하는 '온(ON) 국민 공부방' 1차 강연 등에서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앞서 안 대표는 진 전 교수에 대해 "실수나 잘못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것을 인정하는 용기와 솔직함 앞에서 저는 그가 '진짜 민주주의자'라고 생각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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