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08:53:33

GS건설, ‘서대구 센트럴자이’ 1천526가구 8월 중 분양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올해 대구지역 청약경쟁률 상위권 싹쓸이
59㎡ 388세대, 74㎡ 298세대, 84㎡ 384세대, 99㎡ 1세대 일반분양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피한 사실상 마지막 단지로 '입소문'

황보문옥 기자 / 985호입력 : 2020년 08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GS건설, ‘서대구 센트럴자이’ 투시도.
대구에서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GS건설의 ‘자이’아파트가 이달 중 대규모 브랜드단지의 신규분양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건립예정인 ‘서대구 센트럴자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대구 센트럴자이’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5만 9,345.70㎡에 지하 2층, 지상 최대 33층으로 모두 13개 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25㎡ 총 1526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071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의 공급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88세대 ▲74㎡ 298세대 ▲84㎡ 384세대 ▲99㎡ 1세대와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특히, 70%가 넘는 일반분양분 세대수는 실수요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일반분양분 비율이 높은 단지의 경우 청약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소비자들에게는 장점이다.
1500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부지를 확보해 건폐율 22%정도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북대구 IC, 서대구 IC는 물론, 신천대로와 4차 순환선까지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내년 준공예정인 KTX 서대구역사를 통해 고속철도 이용이 편리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으로 KTX 서대구 역사의 기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편의시설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한다.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단지 인근의 쾌적한 환경도 ‘서대구 센트럴자이’의 특징이다.
대구지역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자랑하는 공원이 가까우며, 금호강 도 인접해 도심생활을 누리면서도 자연환경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공사로 선정된 GS건설의 ‘자이’ 라는 브랜드 가치도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청라힐스 자이가 평균청약경쟁률 141.4대 1을 기록했고 ▲대구 용산자이도 평균청약경쟁률 114.6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여 소비자들로부터 대구지역 최고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기 입주한 ▲대구역센트럴자이(평균 61.81대 1) ▲복현자이(평균 171.77대 1) 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신천 센트럴자이(평균 33.31대 1) ▲남산자이하늘채(평균 84.34대 1) 등도 높은 청약률에 이어 분양가 대비 상당한 시세차익을 보여줘 브랜드 대단지가 갖는 미래가치를 그대로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다.
GS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서구지역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 및 서대구역사 개통예정으로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 이라며, “자이 브랜드로 1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도 “당초 8월 시행예정이었던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조치가 9월로 연기되면서 사실상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라며, “국내 최고수준의 주거브랜드인 ‘자이’아파트와 정비사업을 통한 합리적 분양가를 고려하면 뜨거운 청약열기는 물론이고, 세자리수 청약경쟁률을 다시 한번 실현시킬지가 관심거리”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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