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9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2번째)이 경주를 방문해 태풍으로 낙과한 현곡면에 있는 배 과수농장을 찾아 피해농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9일 지난 7일 경주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현곡면 소현리의 벼 도복 피해농가를 비롯해 라원리 상습 침수지역 그리고 배 낙과 피해 농가를 방문했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피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후 처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피해 농민의 입장에 서서 조속한 피해복구와 필요한 모든 지원 등 농민의 안전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점검에 동행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농민의 신변 위험 등을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건설을 건의했으며, 중앙정부와 함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문화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벼를 비롯해 시설토마토, 부추, 찰쌀보리 재배면적이 경북도 내 1위이며, 멜론과 배 재배면적은 3위를 차지하는 등 농업의 비중이 높은 ‘도농복합도시’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마이삭’ 과 ‘하이선’ 2건의 태풍이 지나간 뒤 경주지역에서는 벼 도복 304.7㏊, 과수 낙과 108.8㏊, 시설하우스 7.6㏊, 기타 5.2㏊ 등 총 426.3ha의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농가의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이경만 기자
|
|
|
사람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포스코 본사 중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
상주 계림동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
|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는 지난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완산동에 가
|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 희망빌리지』
|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군수실에서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