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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심사위원회 |
| 성주읍은 지난 9일 오후2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심의위원 6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돼지 FTA 피해보전직불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돼지 피해보전직불제를 신청한 성주읍 관내 해당농가애 대해 자격검증 및 현지조사를 통해 신청인 중 관외신청자 유무, 동일 필지 중복 신청자 유무, 자기 생산지가 아닌 자의 무단점유 여부 등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지급대상 농가에 대한 심사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9월 중순까지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신청서 및 첨부서류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면 성주읍장은 신청내용을 확인하여 최종 점검한 후 확인결과서를 작성하여 군수에게 보고하게 된다. 성주읍장은 “FTA 시행으로 인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돼지 농가에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안정 도모함을 위해서, 돼지 FTA 피해보전직불제에 대해 세심히 심사해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많은 홍보를 통해 피해가 발생된 농가에서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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