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22:06:09

"'불요불급 예산' 내년 예산편성 중요성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윤영애 대구시의원
황보문옥 기자 / 998호입력 : 2020년 09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남구2·사진)은 지난 10일 자료를 통해 “대구시는 올해 50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마련하면서 재정 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상황”이라며, “세출 구조 변화와 함께 내년도 예산 수립에 어느 때보다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구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1차 긴급생계자금 2821억 원, 2차 대구희망지원금 2430억 원을 긴급하게 투입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자체 세출 구조 등을 통해 1차 895억 원, 2차 921억 원 등의 재원을 가까스로 마련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관련 세출 규모가 세입과 비교해 두 배가 넘는 등 악순환은 계속될 것으로 파악됐다.
윤 위원장은 “2021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위기의 시간에 대구시민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철저함을 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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