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복회)는 지난 10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마실 저수지 등 9개소에서 제초작업을 했다. 참여 회원 10여 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 및 저수지 주변 잡목 제거 작업과 저수지 주변의 적체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이복희 공검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내 저수지 잡목제거 및 제초작업을 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검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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