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6 04:52:12

대구 첨복·의료R&D특구 입주기업, 성장세 가속화


황보문옥 기자 / 1001호입력 : 2020년 09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이하 ‘첨복단지’)가 본격 가동 착수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144개 의료기업을 유치, 13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대구시가 첨복단지에 입주를 완료한 13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2015년 1041명에서 2019년 2719명(1678명 증)으로 2.6배 증가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61개사(입주완료기업의 46.9%차지)의 고용인원은 993명으로 전체 고용인원(2천719명)의 36.5%를 차지했다.
매출액의 경우 단지 내로 본사를 이전해 입주한 기업(63개사)을 집계한 결과 2014년 1795억 원에서 2019년 3385억 원으로 1590억 원이 증가했고 그 가운데 역외에서 이전한 기업 14개사의 매출액은 1031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3385억원)의 30.6%를 차지했다.
입주기업들은 전국 최고의 대구 의료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입주승인·변경절차에서부터 제품화·해외진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연구성과 창출과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첨복단지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선순환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아가 대구가 명실상부 첨단의료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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