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6 01:44:29

환경청, 영천호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해제


윤기영 기자 / 1002호입력 : 2020년 09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주대영)은 1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영천호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영천호 지점은 지난 8.27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최초 발령된 이후, ‘경계’ 단계 상향(9.3) 및 ‘관심’ 단계로 다시 완화(9.15)됐다가, 9.14일 측정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기준 이하로 확인됨에 따라 조류경보를 완전히 해제하게 된 것이다.
영천호 지점의 조류경보 해제로 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등 6개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중 호소지점 4곳은 모두 평상 상태가 되었으나, 하천지점 2곳(해평, 강정고령)은 현재까지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지경청 관계자는 “9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는 기온이 평년(16.6~17.6℃)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낙동강 중상류 지점에서 현재까지 조류경보 발령 중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역민들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해 녹조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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