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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출향 기업인 ㈜디지타스 최상윤 대표가 지난 23일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예천군 제공> |
예천군 출향 기업인 ㈜디지타스 최상윤 대표가 지난 23일 예천군청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2002년 설립된 ㈜디지타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 전자 및 통신제품 연구·개발, 제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견 기업체로 앞서 경북도에도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이는 모범 기업이다.
최상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향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의 가장 기본인 마스크를 꼭 착용해 준다면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 준 최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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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디지타스 최상윤 대표, 고향 예천에 마스크 전달','https://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14121','예천군 출향 기업인 ㈜디지타스 최상윤 대표가 지난 23일 예천군청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2002년 설립된 ㈜디지타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 전자 및 통신제품 연구','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0089944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