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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가 2019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사진은 영남이공대 홍보대사 학생들. 영남이공대 제공 |
| 영남이공대학교가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등 실무중심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27일 영남이공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평가를 받은 영남이공대는 업무수행역량 지표 중 훈련장비 활용률, 학습근로자 훈련유지율, 기업훈련 유지률 등 성과평가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지난 201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지금까지 약 21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일학습병행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우수대학(A등급), 2018년 최우수대학(S등급), 2019년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은 "특히 앞으로도 기업과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일학습병행사업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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