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송상만, 박회순)는 지난 25일 자연보호협의회, 군청·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추석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상만·박회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했던 클린데이를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됐다. 평촌리 일대에 불법 쓰레기 투기로 오염된 곳에서 작업을 했는데 매트리스, 소파 등 대형폐기물도 버려져 있어 작업에 힘이 들었다”며 “하지만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오시는 분들을 위해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니 뿌듯했다”고 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오랜만에 실시한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클린데이 외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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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호
는 지난 25일 자연보호협의회, 군청·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추석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송상만·박회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하지 못했던 클린데이를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됐다. 평촌리 일대에 불법 쓰레기 투기로 오염된 곳..','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0127033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