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2021년도 예산 5013억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보다 169억 늘어난 액수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예산 4000억을 넘어선 이후 3년 만에 예산 5000억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40억(3.4%) 늘어난 4340억이며, 특별회계는 29억(4.4%) 늘어난 673억으로 편성됐다. 2021년 예산편성 기본 방향은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조성 ▲2천만 관광객 시대 준비 ▲멋진 마을 아름다운 농산어촌 만들기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3년 연속 태풍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예산 5000억을 편성하게 됐다. 이는 예산확보를 위해 경북도를 비롯해 중앙정부,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해 설명한 결과다”라고 말했다. 편성된 2021년 예산안은 오는 30일 이희진 군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5일 확정된다. 김승건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