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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활성화프로그램 전시회 작품. 동구 제공 |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지난 달 25일부터 3일간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4개 팀의 활동결과물이다. 당초 소목골 마을축제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추이에 맞춰 전시회 형태로 변경해 기획하게 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4개 팀은 각각 문패(소목골 이야기 문패), 사진(소목골 ‘시간을 담는’), 목공예(아르떼), 음식(소목골 정담음)을 주제로 한 팀당 10명~20명의 주민들로 구성돼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김제천 도시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소목골 주민분들이 직접 활동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4개 팀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의 활동의욕을 고취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주민주도 역량강화활동을 통해 소목골만의 특색있는 지역문화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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