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신흥교회(목사 이보현)는 지난 10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kg 5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보현 목사는 “이번에 후원한 쌀은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태 점촌3동장은 “해마다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보현 목사와 점촌 신흥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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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호
는 지난 10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kg 5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점촌신흥교회는 매년 쌀을 기부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보현 목사는 “이번에 후원한 쌀은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준..','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07826169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