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4일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이번 주 중으로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은 지난 2016년 제6차 대구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도사업으로 제시해 7개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다음해인 2017년 5월부터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환경영향성 검토, 경관 심의, 풍동실험, 시민원탁회의, 문화재 현상변경과 공원계획변경, 실시 설계완료, 보상 절차 추진 등을 거쳐 이달 21일 공사 계약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민단체의 '구름다리 백지화 성명서'발표, 대한불교조계종의 '구름다리 사업 철회 요청', 팔공산 상가연합회의 '구름다리 지속 추진 요구'등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달 21일까지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국비(25억 원)를 반납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감안해 이번 주 중으로 관련 전문가, 언론 등 자문을 거쳐 이 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며 “특히 5년여 동안 진행돼 왔고 시민 다수가 찬성하고 있는 만큼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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