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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달성산립조합, 소외 계층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
| 대구달성산림조합과 산사랑부녀회(최영희 회장)는 지난 15일 오전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 100세트(100만 원 상당)를 달성군에 전달했다.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에 추운 날씨까지 겹쳐 크게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산사랑부녀회의 떡국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정성을 보태어 함께 떡국을 나눔하게 됐다”고 말했다.
달성산림조합은 올 2월에는 정기총회 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3월에는 코로나19 관련 위문 성금 2000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기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