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및 돌봄 위기가구 지원, 전국 최대 긴급복지 특별지원・전국최초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운영 등의 성과를 이뤘다. 특히 대구시 구・군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지역사회복지평가 등 11개 분야에서 17개의 기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당초 135억 원→1,341억 원, 정부예산 포함)하고, 市 복지국장을 지원단장으로 하는 ‘긴급복지지원단’을 구성해 4월부터 5월 한달여간 집중홍보기간을 운영, 12월 현재 전국 최대 4만8천여 가구 1,317억원을 지원했다.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확진・격리되어 지원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재가・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 지원 등 589개소 516명 21,714건(12.28.기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에서 최초 시행된 이후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사업이 확산되는 등 K-방역의 우수모델로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복지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특성과 시민의 복지 욕구에 적합한 복지기준 마련을 위한 대구시민 복지기준(2016~2020) 5개년 계획의 마무리 단계로 2020년 수행사업 5개 분야 64개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지난 7월 전담조직인 희망복지과를 신설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실업 등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힘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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