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정섭 대구시 대변인(52·사진)에 지난 1일 대구시가 취수원 이전 추진단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조직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전보인사는 최소화하는 움직임 속에서도 김 대변인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상황에서 투명한 시정 공개가 중요한 만큼 대구시의 입 노릇을 하게 될 대변인에 중앙·지방행정 경력을 고루 경험하고 취수원 이전업무를 성실하게 챙겼던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7급 공채 출신인 김 대변인은 공직의 첫발은 지난 1995년 경북도에서 출발했다. 그 이후 2001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로 옮겨 기획재정담당관실을 거쳐 국회 담당 팀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대구시로 전입을 온 그는 버스운영과장과 취수원 이전 추진단장을 맡았다. 김 대변인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홍보담당 업무는 처음”이라며, “특히 공무원이 상황이 닥치면 헤쳐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1968년생인 그는 포항(연일)이 고향으로 포항제철고와 경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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