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 의용소방대(회장 신춘식)는 지난 8일 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17명의 회원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신춘식 회장은 “이번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면민들이 모두 건강에 유의하고 코로나19대응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의용소방대는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한파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