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구성면 자율방범대(대장 이병철) 회원들은 지난 15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병철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불안에 떨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역활동은 우리 마을을 지키는 방범대의 또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성면 자율방범대의 작은 힘이라도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을 미연에 차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082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