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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15일 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0여명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박영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오랜 지역사회 경험을 살려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뿐 아니라 면민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해 금회 집중적으로 방역했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 전파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이번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거리두기에 피로감이 있더라도 면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합심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0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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